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디오 스타(황금어장)/2016년 상반기 (문단 편집) == 415~416회 -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라스 클리닉 - 사랑과 전쟁]]" 특집 == || {{{#white 방영일자}}} || 2016-02-03 / 02-10 || || {{{#white 게스트}}} ||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 || 정말 제대로 오랜만에 2회 분량을 뽑은 에피소드. ~~어떻게 된게 전부 주사부린 이야기, 똥이야기로만 1회 분량을~~ ~~드럽다~~ 이번 특집의 게스트인 네 명이 따로 코너를 만들어도 되겠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게스트들이 서로 오랫동안 동종업계에서 코너를 짜고 무대를 함께했던 개그맨들이다보니 다른 특집에 비해서 더더욱 애드립과 그들의 썸, 술주정 에피소드 등이 유달리 자연스럽게 쏟아지는, 서로의 케미가 돋보인 ~~술주정 화수분~~ 특집. 대세로 자리잡은 ~~개그자판기~~ 박나래, 장도연이 각각 따로 출연했을 때의 회차에서 짝사랑 상대로 언급되었던 두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방송에 함께 나온다는 이야기에 전부터 작정하고 나오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특집. 몇 년 간 [[코미디빅리그|코빅]]의 코너에서 꾸준히 활약하던 네 명이고, 나래&도연의 조합만으로도 웃음~~막장~~의 케미나 토크 화수분은 어느 정도 예상했었다. 아니나다를까... 역시나 뚜껑을 열어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여타 [[무한도전|예]][[라디오 스타(황금어장)|능]][[능력자들|프]][[마이 리틀 텔레비전|로]][[냉장고를 부탁해|를]] 순방하며 꾸준히 토크에 단련되었던 박나래, 장도연과는 다르게 예능에는 거의 첫 출연인 양세찬. 공개코미디에서는 빵빵 터뜨리는 것으로 유명했지만 지상파에서는 거의 첫 예능이다보니 약간 긴장한 기색이 ~~웃음사망꾼 황제성의 조언과 더불어~~ 있어보였지만 본인의 친형을 비롯한 친한 동료들과 함께 출연해서인지 아수라장 토크의 한 축을 이루었다. 양세형은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흑역사]] 이후로 지상파 예능은 오랜만인 듯 하다. ~~사실은 기자로 출연~~ 양세찬은 박나래가 왜 하필 자신을 좋아하는 걸까라고 생각하며 마치 똥 밟았다라고 생각했었다고. 마치 암에 걸린 것과도 같은 그런 기분이었냐는 김구라의 몹쓸 애드립에 실제로 갑상선암 투병을 한 양세찬은 정색을 했고 그 사실을 몰랐던 김구라는 충격을 받으며 고개 숙여 사과하는 장면을 연출. ~~이 분이 또 말실수를~~ 유두암이라는 종양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옆에서 두 개그우먼이 끼어들며 ~~왜 하필 이름이 유두암이야?~~ ~~하우두유두~~ 그렇게 오디오가 3개 이상 맞물리기 시작하면서 아팠던 얘기하는데 19금으로 연결시킨다고 분노폭발하는 양세찬과 토크가 난장판이 되어가는 것을 바라보며 그만하라고 말리는 김구라가 깨알 재미. 양세찬이 장도연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낀 적이 있다는 발언이 이어지면서 표정이 굳어가는 박나래, 믿었던 도연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내뱉는 한마디 그리고 깔리는 자막 '본격 치정예능'. ~~야..장도연..~~ ~~야이 년놈들아~~ 속속들이 튀어나오는 이야기에 억울해하는 도연과 배신감에 치를 떨며 깡생수를 들이키는 나래의 대조적인 모습, 그리고 그것을 시청자 마인드로 ~~막장드라마 전개에 흥미진진~~ 잔뜩 신이 나서 구경하는 MC들의 모습으로 웃음 대폭발. 결혼상대로 둘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이 남자게스트들에게 갔는데, 김구라의 정색이 웃기지만 어딘가 슬픈 느낌을 주었다. ~~결혼은 신중히~~ ~~[[김국진]]은 그 와중에 '[[강수지]]!'~~ 굉장한 막장도를 지닌 박나래~~시집 다 갔다~~의 망가진 사진들이 큰 웃음을 주었다. ~~김치싸대기~~ 양세형은 옛날 폰을 버리지 않고 전부 모아두는 편이라 망가진 사진들이 그 안에 아주 많이 있다고 하는데 그 사진들만 모아도 박나래 특별전을 열 수 있을 정도라고. 입장료가 3만원이라해도 볼만 할 것이다라는 깨알같은 장도연의 한마디는 덤. 양세형은 규현이 소개한 행사에서 행사비를 봉투도 없이 주길래, 기분나빠서 나중에 술이나 쏘라고 했는데 그 뒤로 연락이 없다며 항의했는데, 규현은 돈을 인출하던 중 양세형이 지나가길래 급히 돈을 드리려했으며 게다가 당시 100만원 상당의 거액으로 성의를 표하려했다고 밝혔다. 또 양세형이 규현의 친구 결혼식 행사에 초췌한 모습으로 메이크업도 없이 준비 안된 채 등장해 규현의 친구가 분노했으나 규현이 친구에게 적당히 얼버무려 해명했다고 밝혔다. 결국 양세형이 거액인줄 그때서야 알고 후회했고, 결혼식 사회 준비가 소홀했던 점에 대해 사과했다. 그런데 이것이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는데, 물론 봉투에 담지 않고 준 것이 예의가 아니긴 하지만 규현의 설명대로라면 정황상 자기도 모르게 그럴만 했는데, '규현이 무례하게 봉투도 없이 행사비를 불쑥 내밀었으며, 술로 대신하라는 양세형의 연락을 1년간 받지않고 잠적했다. 이에 항의하는 양세형에게 옷 입은 꼬라지를 걸고 넘어갔고, 양세형이 분위기에 몰려 억지 사과를 하게됐다.'는 식으로 퍼져서 한바탕 난리가 난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주부터 규현 앞에선 봉투가 금기어라는 컨셉이 생겼다(…). 윗 문단에 반박해보기 위해 사실 관계만 우선적으로 언급해보자면... ①규현이 희철에게 부탁 양세형을 자신의 친구의 결혼식 사회를 위해 섭외했다. ②규현은 양세형이 조금 더 일찍 도착해서 리허설을 하기를 원하였지만 양세형은 그냥 시간에 맞춰서 왔다. ③규현과 친구의 생각에는 양세형의 복장이 무성의 했다고 느꼈다. 하지만 사회는 잘 보았다. ④미처 양세형의 사회비를 챙기지 못하여 뒤늦게 은행에 가서 일정 금액의 돈을 준비해왔다.(양세형 주장 20만원 규현 주장 100만원) ⑤양세형은 봉투에 담겨져 있지도 않고 옆에 친구도 있는데 연예인이면서도 형인 체면에 받기가 민망해 다음에 술이나 사라고 했다. ⑥규현은 그 이후로 1년 여간 연락이 없다가 양세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하자 그제서야 연락을 해왔다. 이 사건에 있어서 논란이 되는 사항은 양세형의 복장같은 행색 문제가 하나있고 규현이 미리 돈을 준비 못한 점(금액도 얼마인가 논란이 있긴 하지만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양세형이 그날 정말 전날 과음한 듯한 복장도 제대로 안 갖춘 상태로 갔는가 하는 점인데 공개된 사진상으로 볼 때는 정장도 입었고 겉 모습도 크게 전날 과음한 사람 같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 부분은 보는 사람따라 다르게 볼 수 있으므로 다음 논란 거리인 규현이 미리 돈을 준비 못한 점인데 이미 사회자 섭외도 끝나고 결혼식 날짜도 잡힌 상황에서 왜 미리 돈을 준비 못 했는가하는 의문이 안 생길 수가 없다. 또 왜 그 돈을 봉투에 안 담고 주었는가 하는 점도 의문인데 우선 미리 돈 준비 못한거부터가 잘못한 점인데다가 봉투에 안 담아서 그냥 주는 행위 역시 변명의 여지 없이 잘못한 거다. 마침 돈을 뽑아서 식장에 다시 돌아왔을 시점에 양세형이 식장 밖으로 나와서 돌아가는 길이어서 그렇게 했다고 하는데 가는 양세형 붙잡고 식장 들어가면 넘쳐나는 흰봉투 하나 찾아서 그 안에 넣어서 주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하는 점을 생각해보면......그리고 윗 문단에서는 '양세형이 분위기에 몰려 억지 사과를 하게 됐다'라는 잘못된 사실이 퍼졌다는 식으로 언급하고 있는데 실제로 양세형이 분위기에 몰려 억지 사과를 했다. 어쨌든 이미 지나간 일이고 이 방송 이후 다음 방송에서 결국 규현은 해당 사건을 사과했고 양세형을 만나 사과를 하며 술을 사면서 마무리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